유달리 입술과 입술 주변만 건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. 입술이 자주 트고 거칠어지며 각잘이 생깁니다. 입술 및 입술 주변이 건조해지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1. 원인
가장 흔한 원인은 날씨입니다. 입술과 입술 주변은 다른 부위보다 약 1/2 정도 얇다고 합니다.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입술 주변이 갈라질 수 있습니다.
두번째로는 잘못된 습관때문입니다. 입으로 호흡하거나,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, 냅킨으로 입을 자주 닦는 등의 습관은 입술과 그 주변을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.
세번째로는 위장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. 전문가들에 따르면 입술과 그 주변은 위장,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. 해당 장기에 열이 있으면 입술과 그 주변, 입 안에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예외적으로 '박탈성 구순염'일 수 있습니다. 각질 뿐 아니라 가려움증, 열감, 수포가 동반됩니다. 박탈성 구순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만성 염증 피부질환입니다. 아토피 환자에게서 잘 생기는 병입니다.
2. 해결방법
먼저 바세린이나 보습제 바릅니다. 립글로스도 추천합니다. 다만 너무 찐득한 보습제를 바르게 되면 통풍이 안되기 때문에 적당한 제형을 얇게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 날씨때문에 생긴 건조함이라면, 조금 더 보습감있는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두번째로는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. 성인 기준 하루 1.5L정도 마셔줍니다. 물은 건조함을 개선시킬 뿐더러 면역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.
세번째는 피부과 방문입니다. 가장 빠르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 의사 처방에 의한 연고를 바르면 빠르게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. 단 해당 연고는 2주 이상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.
마지막으로 '박탈성 구순염'은 위 해결방법과 다릅니다.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재발하거나 내성이 생겨 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보통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입속과 인후가 건조해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. 평소 구내염이 잘 발생하거나 목과 코가 건조한 상태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입술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.
따라서 '박탈성 구내염'은 건조함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관리해 합니다.